1. 의뢰인 상황
이번 사건의 고인께서는 마을버스를 이용하시던 중 차량 내에서 넘어져 머리 부위에 출혈을 입으셨고, 응급실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으셨으나 안타깝게도 사망에 이르셨습니다.
그러나 담당 주치의가 사망진단서의 사인을 ‘병사’로 기재하면서, 유족분들께서는 마을버스 측의 버스공제조합으로부터 최소한의 보상 조차 받지 못할 상황에 놓이셨습니다. 이에 유족분들께서는 사고에 따른 피해를 정당하게 보상받기 위해 교통사고 특화 법무법인 마중을 찾아주셨습니다.
2. 사건의 쟁점 및 마중의 핵심 조력
본 사건은 사망진단서상 사인이 ‘병사’로 기재되어 있어 버스공제조합 측이 배상 책임을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마중은 확보 가능한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이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합의 교섭에 나섰습니다.
① 버스 운행 과실 규명 및 사고 경위 분석
버스 이용 중 발생하는 차내 넘어짐 사고는 외관상 급정거 정황이 명확하지 않더라도, 차량 운행 중 발생한 충격과 그에 따른 승객의 움직임을 살펴 운전자의 과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명확한 과실 정황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보험사와 책임을 다투는 과정에서 불리할 수 있으므로, 사고 당시의 운행 상황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 사건에서도 마중은 사고 당시의 영상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여, 고인이 충격으로 뒤로 밀리면서 좌석에 강하게 부딪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당시 버스의 운행 상황과 사고 발생 경위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버스 운전자의 과실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했습니다.
② 사망과 사고 간의 인과관계 입증
교통사고 직후 현장에서 사망한 것이 아니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하여 사망진단서에 사인이 ‘병사’로 기재되면, 보험사는 이를 근거로 사고와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부인하며 배상 책임을 다투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망진단서의 기재된 내용만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발생한 상해와 이후 치료 경과를 구체적으로 살펴 사고와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마중은 방사선 영상을 비롯한 고인의 의무기록을 면밀히 분석하여 사망진단서상 ‘병사’라는 기재에도 불구하고, 사고 당시 발생한 상해와 이후 치료 경과가 사망에 이르게 된 과정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고와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보험사에 배상 책임이 있음을 설명하며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이처럼 마중은 사고 경위를 면밀히 분석하고 사고와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구체적으로 입증함으로써, 보험사의 면책 주장을 바로잡고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3. 사건 결과, 의뢰인 이익
마중의 체계적인 소명 끝에, 버스공제조합 측은 의료자문 및 내부 검토를 거쳐 총 4,600만 원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유족분들께서는 자칫 보상을 전혀 받지 못할 뻔했던 위기를 극복하고, 정당한 수준의 합의금을 성공적으로 확보하실 수 있었습니다.
4. 사건의 의의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한 사고로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경우, 사망진단서에 사인이 ‘병사’로 기재되면 유족이 보험사를 상대로 보상을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사고와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가 명확히 인정되지 않거나 보험사가 이를 이유로 배상 책임을 다투는 경우에는 사고 경위와 치료 과정 등을 바탕으로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 사건은 사망진단서에 ‘병사’로 기재된 상황에서도 사고 영상 분석을 통해 버스 운행 과정에서의 과실을 확인하고, 객관적인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사고와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하여 보험사로부터 합의금을 지급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법무법인 마중은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족분들이 합의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살피고, 사고 경위와 피해 내용에 따라 필요한 법률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망진단서의 기재나 보험사의 배상 책임 부인으로 합의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교통사고 특화 법무법인 마중과 함께 해결 방안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