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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이코노믹 리뷰보도 기사통합2026. 04. 17

[이코노믹 리뷰] 법무법인 마중 / 삼성전자 첫 과반노조 등장... 초기업노조, 법적 지위 가져오나

※ 법무법인 마중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노동계의 변화를 이끌며, 판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첫 노조 설립 이후 단일 조직이 과반을 점유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던 삼성전자 내에 큰 변화가 생긴다.

※ 법무법인 마중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노동계의 변화를 이끌며, 판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첫 노조 설립 이후 단일 조직이 과반을 점유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던 삼성전자 내에 큰 변화가 생긴다.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이하 초기업노조)가 공식적인 과반노조로서 목소리를 낼 전망이다.

16일 초기업노조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반노조 지위 확보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현재 삼성전자 내 노조가 다수인 상태에서 노동조합법·근로기준법상 다수대표제로서 대표성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합원 규모는 지난 1월 조합원 수가 6만3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3월 30일을 기점으로 7만명을 돌파했고 16일 기준 7만5000명을 넘어섰다. 다음 주 평택 집회 역시 3만5000명 넘게 참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대표는 “현재 노조에 하루 100명이 넘게 가입 중이고 23일 결의대회까지 구성원이 최대 7만7000명까지도 꾸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1월 과반노조 달성 후 고용노동부 법적 절차가 지연돼 지금 공식 선언을 진행하는 것이고, 노조가 법적인 정당성을 띤다는 것을 이제 선언하는 절차”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측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 따르면 17일 선언 및 23일 집회에 대해서는 추후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조 측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과반노조로서의 향후 운영 계획과 목표를 제시할 방침이다. 기자회견에서는 법무법인 마중의 변준우 변호사가 과반노조 지위 인정의 법적 절차를 설명하고, 이송이 삼성전자 지부 부위원장이 그간의 조직화 경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최승호 삼성전자 지부장과 박재성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부장의 모두발언, 홍광흠 삼성화재 지부장의 축사문 낭독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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