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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파업 초읽기
한달 반 만에 재개된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결렬로 끝났습니다.
이틀 동안 협상했지만, 중앙노동위원회가 조정안을 내지도 못했습니다.
노사 관계가 더 냉랭해진 가운데, 노조가 예고한 파업까지는 일주일 남짓 남았습니다.
먼저, 김준범 기자입니다.
사후조정 회의만 총 28시간.
중앙노동위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사실상 최장 조정이었지만 결렬됐습니다.
[김형로/삼성전자 부사장 : "조정안 제시 없이 조정 절차가 종료되었다고 설명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뭘 기준으로 성과급을 줄지, 성과급에 상한액을 둘 지, 지급 비율을 제도화할지, 어느 쟁점도 접점을 못 찾았습니다.
중노위가 조정안을 검토하며 노사 양측 의견을 구했지만, 중노위가 사측 편을 든다며 노조는 불공정성을 거론했습니다.
[최승호/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 : "조정안으로 갖고 온 내용이 회사의 입김이 좀 들어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장외 설전도 험악해졌습니다.
2023년 영업이익이 6조 원대에 그치자 직원들은 2024년 성과급이 없었지만, 임원들은 달랐다고 노조는 주장했습니다.
[홍지나/변호사/노조 측 대리 : "(2024년) 당시에 3,880억 원에 달하는 규모의 성과급을 임원진끼리는 다 나누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됐습니다."]
사측은 3년 치 영업실적과 연동하는 임원 장기성과급이라며, 교섭 쟁점과 무관한 폭로로 노조가 논점을 흐린다고 맞섰습니다.
사측이 낸 파업금지가처분은 2차 심문까지 끝났고, 법원은 늦어도 20일까지는 결론을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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