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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화재 참사' 2주…현장 찾은 유가족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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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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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명이 숨지거나 다친 이천 화재 참사가 일어난 지 내일이면 2주가 됩니다.

현장을 찾은 유가족들로 현장은 오열을 쏟아냈는데요.

경찰은 발화지점을 특정하기 위해 출입구를 수사하는 등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승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천 화재 참사 유가족들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지 2주 만입니다.

 

[김용준 / 이천 화재 유가족 측 변호인: 현장의 움직임 등을 제일 잘 알고 있어요. 저희가 사실관계가 왜곡되지 않도록, 수사가 잘못 들어가지 않도록 방향을 잡고 조언을 드리고 참관할 의무가 있고.]

현장은 울음바다가 됐습니다.

함께 일하던 친동생을 눈앞에서 잃은 형은 분통을 터뜨립니다.

[민경원 / 이천 화재 유가족: 그건 정확하게 내가 천장에 확인도 했어요. 여기 탈출하려고 이렇게 쳐다봤더니 불 붙은 게 하나도 없었어요. 천장 부위는. 문 입구만 다 봉쇄가 됐지. 복도라인엔 불이 붙었다는 얘기예요.]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4차 합동 현장감식을 벌였습니다.

최초 발화부로 추정되는 지하 출입구 세 곳의 형태를 확인해, 불의 이동 경로를 분석했습니다.

[정요섭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장: 출입구가 총 세 곳이 있습니다. 그 출입구가 화재로 다 소훼가 된 상태인데 출입구가 화재 전에 어떤 모양이었고 내부에 어떻게 설치가 됐었는지 등을….]

한편 유족들은 사고현장을 찾은 민주당 노동안전특위 위원에게 "솜방망이 처벌이 반복되는 대형 참사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원청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OBS뉴스 우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조성범 김영길 / 영상편집: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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